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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송도 국제도시에 건립될 예정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올해 7월에 착공하고, 2021년에 개관할 계획이다. 사진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조감도.
 인천시는 송도 국제도시에 건립될 예정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올해 7월에 착공하고, 2021년에 개관할 계획이다. 사진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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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계문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는 7일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가 주관하며,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저명한 문자 연구자들 참여로 세계문자 동향 파악은 물론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다.

인천세계문자포럼은 학술 포럼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망과 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인천 도시브랜딩 전략, 북아프리카 베르베르 문자등 세계 문자와 콘텐츠 소개를 위한 다양한 포럼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역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문자콘테츠로 인천만의 도시브랜딩 전략과 홍보 방향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지속적인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로 인천이 세계문자 연구 메카라는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조성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연구·교육·학술 교류의 거점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계문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는 7일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인천시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계문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는 7일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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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인천세계문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도시브랜딩,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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