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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구매 남성'에 의해 피살된 여성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경남여성회 부설 여성인권상담소는 창원시, 창원시아동․여성인권연대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감동 거리공연과 성폭력 근절 활동"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성구매자에 의한 피살여성 추모제'와 함께 연다. 2011년 11월 1일, 창원에서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 성구매자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단체들은 "성매매 현장에서 여성을 향한 폭력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이 그 사건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며 "성매매의 본질이 반인권적이고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폭력"이라고 했다.

여성단체들은 매년 추모제를 열어 왔고 올해가 9회째다. 여성인권상담소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녀를 기억하는 짧은 인사로 대신하고자 한다"고 했다.

창원아동여성인권연대는 "아동에게 행복을, 여성에게 인권을"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난 6월부터 3회에 걸쳐 '감동 거리공연과 여성폭력근절 활동'을 벌여왔다.

이들은 "여성폭력 문제를 지역사회에서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인식변화를 이끌어 낼 때, 폭력 없는 세상은 우리에게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모에 이어 지은진 창원아동여성인권연대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경민, 박영운 지역가수가 노래한다.
 
 “감동 거리공연과 성폭력 근절 활동”.
 “감동 거리공연과 성폭력 근절 활동”.
ⓒ 여성인권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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