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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복 화백 작품
▲ ‘2020 노을빛이야기’  박수복 화백 작품
ⓒ 최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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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해인미술관 박수복 화백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이베이 글로벌경매 선정기념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에는 박수복 화백의 화업 과정을 4부 형태로 전시하는데 1부는 10년의 수행·마음수련, 2부에서는 SBS화첩기행을 통한 대중과의 만남, 3부는 퍼해밍액션아티즘과 클래식, 마지막 4부는 새로운 도전·이베이 글로벌경매로 진행될 전망이다.

해인미술관 관장 박수복 화백은 지난 5월 KBS대전방송 다정다감 방영과 함께 SBS화첩기행, TV조선 화첩기행 등에 소개되었으며, 동서양의 예술과 그가 가진 장르를 예술적 스토리로 풀어낸 바 있다.

특히 박수복 화백의 작품인 '신몽유도원도'(3억2천만 원), '가이아의 신화'(5억5천만 원)는 글로벌 옥션인 이베이에서 8억7천만 원에 선정됐다.
 
해인미술관 관장
▲ 박수복 화백 해인미술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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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복 화백은 전시회를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대한민국의 미술인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응원하는 혜화아트센터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자연 속에서 작업하며 점, 선, 면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내 초대전에서는 특별기획으로 8호, 10호 작품을 구입할 수 있어 그동안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던 갤러리안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태그:#박수복 화백, #해인미술관 , #박수복 화백, ‘혜화아트센터 특별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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