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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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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삼척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삼척의료원에서 관련 검사를 받은 서울 성북구 거주 A(72)씨에 대한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삼척시보건소는 18일 자정 무렵 씨젠의료재단로부터 A씨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와는 무관한 단순 발열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서울 성북구 소재 자택으로 귀가한 상태며 코로나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가 머물렀던 시설은 운영을 중단하고 2차 방역을 실시했으며, 18일 현재 시설물을 정비 철수하고 있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등 방역당국은 지역내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그:#코로나19, #의심환자 분류, #섬척시보건소,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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