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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돈 천안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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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3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후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박상돈 시장은 먼저 천안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보궐선거의 특성상 별도의 준비없이 당선과 동시에 시정에 임하다 보니 걱정도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용기와 격려를 해준 천안시민,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천안시 공직자들 덕분에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으로 매일 한 걸음씩 다가올 수 있었다"고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취임 후 100일 동안 추진한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취임 후 100일 동안 추진한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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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시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추진한 주요성과를 설명했다.

첫째로, 박 시장은 "취임 초 천안에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먼저 코로나19 대응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한 후 의료진과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강화했다"며 "이러한 결과로 현재 총 확진자 113명 중 112명이 완치됐고, 다른 지역에서 연쇄 확진으로 시끄러울 때에도 추가적인 확진자 없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라고 말했다. 

둘째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제로 이를 회복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명목으로 1855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소상공인 3만1463명에게 239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전자금'을 지원함과 동시에 654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를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셋째로 "정부의 6.17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전국의 투기꾼들이 몰려들어 지역부동산시장이 과열을 넘어 혼탁양상으로 번지고 있었다. 이에 분양가를 제어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었고, 그 결과 천안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아파트 우선공급 자격을 부여하여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넷째로 "일부 지자체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연쇄다발적으로 발생해 파문이 일어났다. 하지만 천안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모래여과지를 사용하는 표준정수처리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수장 2개소와 배수지 30개소를 긴급점검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섯째로,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약 3년여 동안 적지 않은 갈등의 진원지가 됐던 '일봉산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 개표까지 이르지는 못했지만, 주민투표를 통해 합리적인 갈등을 조정한 것은 시정운영에 시민의 의견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행정의 기본'을 지키고자 한 노력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지금 우리는 세계적 대 변혁기를 맞고 있다. 이는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전반의 구조변화를 선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천안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문화적 가치를 향유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시민과 함께 나란히 걸으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시정을 펼칠 것이므로 천안시민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돈 시장은 '시민과의 100가지 약속'을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해 앞으로 추진할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덧붙이는 글 | 충남포스트(www.cnpost.co.kr)에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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