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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6~7월 사이 해외유입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왔는데, 12일 이후 뜸하다.

15일 오전 경남도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를 통해, 12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44명이고, 이중 14명이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130명이 완치퇴원했다. 경남에서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은 없다.

경남에서는 7월 2일 2명, 3일 1명, 5일 1명, 7일 2명, 8일 2명, 9일 3명, 11일 1명, 12일 2명 등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 현황을 보면 창원 31며으 거창 19명, 김해 17명, 거제 17명, 진주 12명, 창녕 12명, 합천 10명, 양산 10명, 밀양 5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2명, 통영.남해.산청.함양 각 1명씩이고, 의령과 하동은 아직 확진자가 없다.

감염경로는 해외방문관련이 40명으로 가장 많고, '불명'은 10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1527명이고 이들 가운데 해외입국 관련이 1493명으로 거의 대부분이다.
 
7월 15일 오전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7월 15일 오전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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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상남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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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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