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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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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국민들에게 직접 보고한다.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이어진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을 보고받았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이 당정청 협의를 마친 사안이다"라고 보고한 뒤 시그니처 사업과 재정규모 등이 포함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수십 쪽에 이르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을 꼼꼼하게 검토한 뒤 "짧은 시간 안에 그랜드한 구상으로 잘 만들어냈다"라고 평가하면서 "당정청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최근까지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직접 챙겼다"라며 "지난 4월 22일 문 대통령의 첫 지시 이후 (두 달반 만에) 구체적인 종합계획안이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부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지, 한국판 뉴딜의 비전과 상세한 추진 계획을 국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수 있도록 국민보고대회를 잘 준비하라"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은 크게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대규모 고용을 창출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이자 국가전략이다.

문 대통령이 지난 4월 22일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을 공식 선언한 이후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시켰고, 지난 5월에는 4개 부처(환경부, 산업자원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로부터 '그린 뉴딜' 합동보고를 받았다.

지난 6월 1일 열린 제6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국민보고'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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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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