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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이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자회견이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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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이 7일 오전 10시 35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당진시에서 처음으로 해외입국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홍장 시장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발 해외입국자 3명이 지난 5일 같은 비행기 편으로 입국한 후 콜밴을 이용해 당진에 도착, 6일 오전 10시경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7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시보건소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기본동선을 파악했으며 기본동선에 포함된 내국인 29명, 외국인 33명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1차적으로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지휘하에 당진시보건소에서 충청남도 역학조사반과 당진시 역학조사반이 합동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접촉자를 추가 조사하여 자가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며, 확진자와 접촉되거나 연관된 모든 시설 등에 대해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방역을 하겠다.
   
 
김홍장 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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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지난 7월 1일부터 변경된 성별·연령·국적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구체적인 숙소를 공개하지 못함을 이해 바란다"며 "확진자의 숙소는 시내권에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확진자는 현재 무증상 상태이고 오늘 오후 1시경 천안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은 농공단지에 취업하기 위해 입국, 비행기 탑승 인원은 현재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장 시장은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시민들에게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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