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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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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마을주민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2020년 마상제가 절기상 하지인 21일 오전 11시 망상4통 '마상정'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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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제는 매년 24절기 중 하지에 마을 단위로 30년을 이어온 제례다. 올해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한해 무사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망상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마상제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김동혁 농민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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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헌 주민자치위원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위기극복으로 마상들녘이 황금빛으로 무르익는 풍년의 결실을 맺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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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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