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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 오후 7시 27분]
밀입국 용의자 6명 구속 결정


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출입국관리위반법 혐의로 검거된 용의자 6명 모두 구속이 결정됐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13일 오후 6시 30분께 보트 밀입국 중국인 6명에 대해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다. 이날 오전 중국인 6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2신 : 낮 12시 48분]
태안해경, 중간 브리핑 이후 6명 밀입국 검거 인정

 
 13일 오전 9시 50분경 출입국관리위반법 혐의로 검거된 밀입국 용의자 6명이 태안해경  형사기동대 버스 등 3대의 차량으로 분산돼 서산지원에 도착 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오전 9시 50분경 출입국관리위반법 혐의로 검거된 밀입국 용의자 6명이 태안해경 형사기동대 버스 등 3대의 차량으로 분산돼 서산지원에 도착 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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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이 <오마이뉴스>가 태안 밀입국 관련 검거자 6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 직후 6명의 검거 사실을 인정했다.

태안해경은 오늘 12시 15분경 기자들에게 긴급 문자 공지를 통해 '지난 6월 5일 브리핑 이전 밀입국자 6명을 검거하였고, 브리핑 이후 총 밀입국자 6명을 추가 검거하였다'라고 밝혔다.

우선 4월 20일 발견 고무보트는 5명 중 4명(2명 추가) 검거/ 미검거 1명, 5월 23일 발견 모터보트는 8명 중 5명(1명 추가) 검거/ 미검거 3명, 6월 4일 발견 고무보트는 5명 중 3명(3명 추가) 검거/ 미검거 2명 등 현재 중국 밀입국자는 총 18명(조력자를 포함한 관계자는 22명) 중 12명 검거, 미검거자 6명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5월 23일 모터 보트의 국내 조력자 2명도 검거 구속된 상태이다. 미검거자는 밀입국자 6명과 4월 20일 검은 보트에 연료를 주입하던 건장한 2명의 남성 국내 조력자로 총 8명이다.

한편 해경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광범위하게 밀입국자를 추적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신 : 오전 11시 01분]
태안 밀입국 6명 추가 검거, 영장실질심사 받아


태안 밀입국 사건 용의자 6명이 추가 검거돼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께까지 한 시간 가량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50분경 출입국관리위반법 혐의로 검거된 밀입국 용의자 6명은 태안해경 형사기동대 버스 등 3대의 차량에 나눠 탄 채 서산 지원에 도착,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10시에 2건 5명, 오전 11시에 1명 등 총 6명의 실질심사가 진행된다"며 "크게 다툼의 소지가 없을 것으로 보여 빠르면 오후 중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장 심사 내용을 보면 영장 청구번호가 3건으로 분류돼 있어 4월, 5월, 6월 밀입국 등 3건의 용의자를 각각 검거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에 2건 5명, 오전 11시에 1명 등 총 6명의 실질심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돼 있다.
 13일 오전 10시에 2건 5명, 오전 11시에 1명 등 총 6명의 실질심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돼 있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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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해경은 중간 수사발표를 통해 4월 사건은 총 7명(밀입국자 5명, 조력자 2명) 중 2명을 검거했고, 5월 사건은 10명(밀입국자 8명, 조력자 2명)중 6명, 6월 4일 사건은 최소 4명 이상이 밀입국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들어간다고 밝한 바 있다.

복수의 수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부청 수사대가 수사 중간 발표하고 이번 밀입국의 총책인 D씨를 검거한 이후 잇달아 8명의 밀입국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주 초 2명 추가 검거돼 구속된 듯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6명 중에는 여성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번주 초 또 다른 밀입국자 2명이 검거돼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지난 11일 태안해경에 나머지 밀입국자 검거 등 수사를 맡기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수사대책팀 대부분은 복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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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각에서는 지난 달 8명의 밀입국자들을 인솔해 온 총책 D씨가 전에도 또 다른 밀입국을 주도하거나 시도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조직적, 계획적 밀입국 수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실제 4월과 5월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서 발견된 보트는 상륙 이후 보트를 으슥한 곳으로 숨기려는 모습과 연료 보충 이후 또 다른 밀입국을 시도한 정황,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는 아까운 고가의 보트라는 점 등으로 볼 때 추가 밀입국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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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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