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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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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접전이었다. 다른 선거구는 일찌감치 당선 윤곽이 나왔지만, '양산을'은 16일 새벽 4시경이 되어야 결판이 났다.

경남지사를 지내고 이번 총선에 '김포갑'에서 지역구를 옮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선인이 양산시장 출신의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를 꺾은 것이다. 김두관 당선인이 이른바 '낙동강 전선(벨트)'을 지킨 것이다.

김두관 당선인과 나동연 후보의 표 차이는 1523표. 김두관 당선인은 48.90%(4만 4218표), 나동연 후보는 47.26%(4만 2695표), 정의당 권현우 후보는 2.95%(2666표),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서영 후보는 0.83%(756표)를 얻었다.

'양산을' 선거 결과는 방송3사 출구예측조사와 반대로 나왔다. 출구예측조사에서는 나동연 후보가 48.5%를 얻어 48.1%를 얻는 김두관 당선인보다 앞서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김두관 당선인 진영은 한때 긴장했다. 김 당선인은 개표가 시작되면서 초반부터 근소한 표차이로 앞서 나갔다.

그러다가 자정을 넘기면서 개표가 더디게 진행되었다. '관외 사전투표' 개표를 앞두고 무효표(총 903표)에 대한 재검 요구나 나오면서 개표가 늦어졌던 것이다.

7000여명이 참여한 '관외 사전투표' 개표를 앞두고 김두관 당선인이 나 후보보다 1000여표를 앞섰지만, 김 당선인측은 안심할 수 없었다.

당선 윤곽은 16일 새벽 4시경 나왔고, 김 당선인은 꽃다발을 목에 걸 수 있었다.

김두관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고맙습니다. 양산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양산시민들께서 저 김두관의 승리, 양산발전의 승리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김두관 당선인은 "대한민국 보란 듯이 양산발전 이루겠습니다. 대한민국 보란 듯이 경남·부산·울산 발전도 이루겠습니다. 국민 모두와 모든 지역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전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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