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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도심에 투입된 스페인 공수부대원 (마드리드 EPA =연합뉴스) 스페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2주간 외출 자제를 요구한 가운데 수도 마드리드 도심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 공수부대원들이 배치돼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마드리드 도심에 투입된 스페인 공수부대원 (마드리드 EPA =연합뉴스) 스페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2주간 외출 자제를 요구한 가운데 수도 마드리드 도심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 공수부대원들이 배치돼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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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스페인의 교민들 안전을 위해 11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민간 특별 연결 항공편을 운행한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80여 명의 재외국민과 가족들이 이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 및 치사율이 높은 스페인 상황을 고려하여 스페인 교민 귀국 지원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스페인의 누적 확진자는 14만6690명이다. 미국 42만4945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환자가 많다. 특히 인구 10만명 당 발생자는 316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사망자는 1만4555명이다. 치명률은 9.9%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스페인 재외국민의 안전과 우리나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단체로 입국하는 교민과 그 가족에 대해 이번 달 1일과 2일에 입국한 이탈리아 재외국민과 동일한 국내검역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스페인 교민은 입국 후 유증상자는 인천공항 내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자는 별도로 마련된 임시생활시설로 이송되어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이 발생할 경우에는 14일간 격리할 예정"이라면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받은 사람들은 중증도에 따라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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