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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해리 해리스 미 대사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이미지상 시상식'(CICI Korea 2020)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축사하는 해리 해리스 미 대사 지난 1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이미지상 시상식"(CICI Korea 2020)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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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관은 9일 해리 해리스 대사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 "한미동맹 강화에 일조하겠다는 해리스 대사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주한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이날 "해리스 대사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봉사하고자 한다"며 해리스 대사 사임설을 부인했다.

대변인은 이어 "대사께서 평소 즐겨 말하는 것처럼 '한국은 미국 대사로서 최고의 근무지이자 미국에게는 최고의 동반자이며 동맹'"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사임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11월 이후까지 한국에 머무르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전임 대사들이 통상 평균 3년씩 근무하는 동안엔 한국과 미국이 좋은 관계를 유지한 반면, 해리스 대사 재임 중엔 양국의 적대감이 커졌다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전략에 대한 한국인의 반감과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 문제 등으로 인한 한미 갈등이 해리스 대사에게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통신은 해리스 대사가 일본계 혈통이라는 사실이 한국인에게 반감을 샀다고 전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2018년 7월에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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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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