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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제 살리기’ 아이디어 공모.
 ‘진주경제 살리기’ 아이디어 공모.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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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진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책 발굴을 위해 '진주경제 살리기' 아이디어 공모를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일상생활 속 지역경제 활용방안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진주형 일자리사업 △창업․소상공인․기업체 지원방안 △문화‧예술‧농업‧교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전반에 대한 제안이다.

응모는 진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제안-진주경제살리기 아이디어 공모 게시판 및 이메일(yega0901@korea.kr)을 통해 제출하거나, 우편(진주시청 일자리 경제과)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심사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주제 관련성 등을 심사하여 10~20개 정도 1차 선정 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한 서면심사(50점)와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50점)를 합산하여 5월 초에 대상(1명),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2명) 총 6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진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금액은 대상 30만원, 최우수 20만원, 우수 10만원, 장려 5만원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라며"2차 심사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 중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주사랑상품권 2만원이 지급되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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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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