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후 3시 36분 여의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촛불국회만들기 4.15총선시민넷은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적폐세력 청산, 문재인 정부 규탄, 사회대개혁을 요구하는 공동행동이 기획했다. 3. 28 공동행동에는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빈민해방실천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50여 개 진보민중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과 촛불국회만들기 총선시민넷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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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 퍼포먼스  300개이 의자로 국회를 상징하는 의자 퍼포먼스에 각 의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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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3개 지역구 국회의원을 의미하는 253개 의자엔 사회대개혁을 바라는 각 지역 국민들의, 나머지 47개 의자엔 민중들의 사회대개혁 의제를 써 붙인 의자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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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독려 퍼포먼스 총선 시민넷의 "투표 독려"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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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국회만들기 4.15총선시민넷의 '투표참여' 독려 퍼포먼스가 한강 변에서 이어졌고, 서울 여의도 미래통합당 당사 앞엔 서비스 노동자들이 모여 공동행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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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점상 연대  민주노점상 연대가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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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점상전국연합(민주노련) 회원들은 서울 노량진역 공동행동에 참가했다. 450여 명의 회원들이 온라인 인증샷 행동에 참가했다고 민주노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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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지역 공동행동  주안역에서 공동행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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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행동은 인천 주안역 앞에서 노동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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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행동  쌀값 현실화를 요구하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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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유원지에 모인 군산 시민들이 공동행동을 펼쳤고 "농민에게 농민수당 지급하라"며 김천 농소면 농민도 온라인 공동행동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열린 민중들의 행동은 온라인 생방송과 온라인 행동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됐다.

촛불국회만들기 총선시민넷은 4월 15일 총선까지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온-오프 행동을 통해 평화통일 국회를 만들기 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