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안전하고 빠르게,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 등장

등록 20.03.18 14:00l수정 20.03.18 15:18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감염 안전, 빠른 검체 채취 위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 등장 ⓒ 권우성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코로나19 검진을 위해 3월 16일부터 운영중인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 'SAFETY'에서 18일 오전 한 의료진이 환자와 인터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곳은 음압시설이 갖춰진 공중전화 박스 크기로 환자와 의사가 분리되어 문진, 진찰, 검체채취 등을 진행해 상호 감염위험을 낮추고 빠르고 안전하게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 개발한 장비이다. 
 

의료진이 고무장갑을 통해 손을 넣어 환자와 분리된 가운데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 권우성

  

검체 채취가 끝난 부스에 의료진이 들어가 소독 및 비닐장갑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검체 채취가 끝난 부스에서 의료진이 들어가 벽을 소독하고 있다. ⓒ 권우성

  

의료진들이 환자 상태와 처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권우성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총 4개의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 'SAFETY'를 운영중이다. ⓒ 권우성

  

한 의료진이 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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