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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디즈니랜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14일부터 문을 닫는다는 <뉴욕타임즈>의 보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디즈니랜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14일부터 문을 닫는다는 <뉴욕타임즈>의 보도.
ⓒ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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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1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이달 말까지 문을 닫는다고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공식 발표했다.

디즈니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번 달 말까지 주 전역에서 250명 이상의 모임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된다고 11일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에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놀이공원과 디즈니랜드 내 호텔은 이달 말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다만 호텔은 투숙객들이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16일까지는 문을 연다. 디즈니랜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955년 개장한 디즈니랜드가 문을 닫는 것은 이번이 역대 네 번째로, 가장 최근은 2001년 9.11 테러였다. 이 언론에 따르면 디즈니랜드 측은 문을 닫는 기간 직원들에게 급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도 14일부터 문을 닫는다. 이달 28일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했다. 이로 인해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들이 다음 달인 4월 12일까지 문을 닫는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언급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13일부터 휴관에 들어가기로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문을 닫은 것은 2001년 9.11 테러와 2012년 허리케인 '샌디' 이후 역대 세 번째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31일까지 모든 공연과 리허설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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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문화부 기자. 팩트만 틀리지 말자. kjlf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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