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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되었고, 1명이 완치해 퇴원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거창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전체 74명으로 늘어났다.

거창에 거주하는 1944년생 여성인 '경남 77번' 확진자는 4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68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추정되고 있다. 경남도와 거창군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코로나19 완치되어 퇴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경 합천에 사는 1980년생 여성인 '경남 6번' 확진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이로써 완치해 퇴원한 사람은 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 19명, 거창 16명, 합천 8명, 창녕 8명, 김해 6명, 밀양 5명, 거제 4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신천지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방문 관련 10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창원 한마음병원 관련 6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6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 2명, 해외여행 1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조사 중이다.
 
경남 창녕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경남 창녕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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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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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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