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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명단 확보를 위한 현장 지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명단 확보를 위한 현장 지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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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신도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경기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일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이 지사의 조치를 칭찬하는 트위터 글에 한 네티즌이 이 지사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허위사실을 게시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도와 이지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달 28일 수원서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신도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도는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도민에게 피해를 주는 거짓 정보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26일 오후 10시 12분 게시된 이 댓글에는 '이재명이가 신천지 과천소속 교인이래요. 그래서 자기 명단 없애버리려고 정부 말 안 듣고 먼저 들어간 거랍니다'라고 적혀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25일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신천지예수교 부속기관에 진입해 코로나19 관련, 강제 역학조사를 벌여 6시간 만에 도내 신천지 신도 3만 3천여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가짜뉴스로 저질정치 하는 자들의 생명도 길지 않을 것"
 
 경기도 강력대응 방침을 알리고 있는 홍보물
 경기도 강력대응 방침을 알리고 있는 홍보물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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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이 지사는 가짜뉴스 유포와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짜뉴스 만드는 거짓말쟁이와 동조자들은 좀비일까요? 악당일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가짜뉴스를 비판했다. 

이 지사는 "신년 현충탑 공식 참배때 신천지관련 단체가 자원봉사하면서 찍은 사진을 편집해 '이재명이 신천지 교인'이고 '축전 보냈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제역학조사시 과천 신천지 '행정본부'에서 서버를 확인하고 '경기도' 검색어로 경기도 주소 교인명부를 강제로 확보했고, 이후 정부도 같은 곳에서 명부를 받아갔다"며 "정부가 받은 명부는 경기도민만 해도 2100여명(성년 신도 388명 포함)이 누락된 가짜였는데도 '이재명이 빈 사무실에서 쇼를 했다' '정부의 명단확보를 방해하고 언플만 했다'는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적이자 청산해야 할 대표적 적폐"라며 "곰팡이들이 한줄기 햇볕에 사그라들듯이 가짜뉴스로 저질정치 하는 자들의 생명도 길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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