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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송파구청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방역 중..." 코로나19 자료사진.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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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에 있는 병설유치원에서 교사와 교육실무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나타나자 부산시 교육청이 즉각적으로 건물 폐쇄,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27일 오후 6시 기준 부산지역의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누계 60명이 됐다.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유치원 관계자들이다.

행정을 맡고 있는 교육실무원인 58번(51) 확진자는 지난 24일 정상 출근해 근무하던 중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조퇴했다. 이후 동네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26일 상급병원인 해운대 백병원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교사인 59번(25) 확진자는 지난 15일 대구를 방문해 지인을 만난 뒤 17일 정상출근, 18일 종업식을 한 이후 21일까지 유치원에서 근무했다. 59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수영구 보건소 검사에서 코로나19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한서병원 2차 검사에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확진자와 접촉한 교직원, 원아 72명 전원을 자율격리 조처했다. A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두 차례 시행했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도 이날 오후 일일 브리핑에서 "해당 유치원에 대해선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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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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