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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신도 대상 전수조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공무원 49명과 신천지 신도 210명으로 전수조사단을 구성,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3만 3,582명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신도 대상 전수조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공무원 49명과 신천지 신도 210명으로 전수조사단을 구성,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3만 3,582명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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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 9,930명 중 경기도 거주자 4,890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증상자 215명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5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대한 강제조사를 통해 신도 4만 3천여 명의 명단을 입수했다. 경기도는 특히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에 대해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27일 현재까지 이 예배 참석자 중에서만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이 과정에서 확인한 유증상자 215명에 대해 검사 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도 해제일까지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명단 확보를 위한 현장 지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명단 확보를 위한 현장 지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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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또 무증상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후 12시 예배 참석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는 전화연결이 되지 않은 195명과 연락처가 없는 28명에 대해 경찰에 협조를 구해 지속해서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 신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 중 확진자 비율이 80% 정도로 대단히 높았다"고 말했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무증상) 일반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에서도 이렇게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며칠간은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 유지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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