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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종교시설에 다니던 신자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2020.2.19
 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종교시설에 다니던 신자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2020.2.19
ⓒ 연합뉴스/대구 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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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000여명 중 명단이 확보된 447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확인한 결과, 544명이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신도 명단은 오늘 중으로 확보해서 전수검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중대본)는 21일 오후에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광역시 발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은 "신천지대구교회 사례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해당 신도 명단을 확보해 현재 유선 연락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 자가격리 수칙 등을 안내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토록 조치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전일 오전 9시 이후 오늘 오전 9시까지 새로 확인된 환자 74명 중 62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2명은 그 외 지역에서 확인됐다.

또 74명 중 지역에 관계 없이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환자는 44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망자 1명 포함 14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기타 조사 중 15명이다.

중대본은 "청도 대남병원 사례와 관련해서는 즉각대응팀이 경상북도와 함께 감염원을 조사하고 방역조치를 시행중에 있다"면서 "해당 의료기관 종사자 및 입원 환자 등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명의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6명 중에는 의료진 등 직원 5명이 포함됐다.
 
 2월 20~21일 사이 신규 확진된 74명 관련 지역별 현황 등 (2.21일 09시 기준)
 2월 20~21일 사이 신규 확진된 74명 관련 지역별 현황 등 (2.21일 09시 기준)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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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대남병원 내 환자 발생은 정신병동 중심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해당병동에 입원했던 환자 92명은 검사 결과에 따라 격리병원 등 타 병원으로 이송 조치한다.

중대본은 "대남병원 사망 사례는 청도 대남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해 있었고, 과거부터 만성폐질환이 있던 환자로 최근 폐렴이 악화되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중앙임상TF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이 사망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환자의 다른 상태도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31번째 환자 면담 및 위치추적 등을 통해 해당 환자가 2월 초 청도지역에 온 것은 확인하였으나 대남병원이나 장례식장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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