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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만들기는 오는 2월 25일과 27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세탁이 가능한 마스크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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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여성회관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마스크 만들기는 오는 2월 25일과 27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세탁이 가능한 마스크를 만든다.
손소독제 만들기는 오는 2월 28일과 3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아로마 오일이 첨가된 항균 손소독제로 스프레이형과 젤형을 만들어본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마스크 3000원, 손소독제 1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각 회마다 15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하거나 전화(☎ 031-8075-4621)로 접수하면 된다.
고양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필수품이 돼 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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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여성회관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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