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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1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손학규 대표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의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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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위해 물밑접촉 이어왔다."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의원(5선, 여주·양평)은 21일 오후 지역구인 경기도 여주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논의되고 있는 보수통합에 대한 경과와 출마계획을 밝혔다.  

정 의원은 "보수 통합을 위해 지난 추석부터 보수 우파 및 합리적 중도세력과의 물밑접촉을 이어왔다"며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통합위원회다. 혁통위는 빠르면 내일(22일) 1단계 활동을 종료하고 늦어도 다음달 15일 전까지 통합된 혁신보수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앙정치 상황 및 보수통합 과정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전했다.

정 의원은 "출마를 확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저의 역할은 정치인 개인에 대한 것을 넘어 국가적 위기에 대한 대응과, 보수 재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추석부터 보수통합을 주도해 왔다. 보수는 확실히 통합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 보수를 통합시키고, 통합된 신당에서 혁신적인 공천심사기준이 마련되면 그 뜻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탄핵과 물갈이론 등에 대한 질문에도 자신의 견해를 나타냈다. 

"물갈이, 정치혁신 아닌 특정인과 계파 패권 강화 위한 수단 악용"

정 의원은 "탄핵은 이미 헌법적 기준에 의한 법적이며 정치적 사실이 됐다. 이제 그 평가는 역사에 맡기고 미래로 나아가라는 국민적 열망을 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것이 보수통합의 첫 번째 원칙인 탄핵의 강을 건너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범보수진영의 합의는 이미 끝났다"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이어 "지난 20여 년 동안 5번의 총선을 치르며 평균 48% 의원이 물갈이 됐지만 정치는 계속해서 최악만을 갱신하고 있다"며 "선거에서의 물갈이가 정치혁신을 위한 변화가 아닌 특정인과 계파의 패권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선수가 아닌, 정치개혁의 의지와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병국 의원은 끝으로 "오늘의 기자간담회는 그간 중앙정치 상황 및 보수통합 과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걱정과 궁금하신 점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라며 "보수통합을 완성하고, 신당이 공천심사기준 마련 등 정상기능을 갖추는 즉시 지역발전 완수를 위한 정책적 비전을 소상히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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