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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신부”  인권운동가인 이정호 성공회 신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응원한다”며 그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 “이정호 신부”  인권운동가인 이정호 성공회 신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응원한다”며 그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 이정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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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이정호 신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정호 신부는 1990년부터 한센인과 이주자들을 위한 사목을 해 오며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에 앞장서 온 행동하는 실천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탄원서에서 이정호 신부는 "성남 시장과 경기도 지사 1년의 과정에서 저는 이주민 관련 정책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그가 도지사로 시장으로 큰일을 이루었고, 또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며 "그런 믿음과 확신들이 성남 시장을 연임케 했고, 지난 지방 자치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도지사에 취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소견이지만,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그를 응원하고 있다"며 "비록 그를 만나고, 나누고, 함께하는 위치는 아니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그가 공정사회를 꿈꾸며 올바른 행정업무를 하는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도지사가 이룬 여러 가지 치적을 보아서라도 지금 재판에 오르내리는 허위 사실 공표죄를 해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당부드린다"며 "사법부의 판결을 믿고 존중한다. 부디 이번 사건을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 그를 믿고 의지하는 수많은 곤란한 이웃들에게 온 희망과 용기 주시길 간절히 요청한다. 이재명 지사 꼭 지켜달라. 재판관님이 해내 주시리라 믿는다"고 이재명 지사에 대한 선처를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이정호 신부는 현재 대한성공회 소속 사제로 1990년부터 경기도 남양주에서 이주노동자의 정착, 결혼이주여성의 권리 및 자녀들의 보육과 배움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제직을 수행하고 있다.

1987년 6·10항쟁 때 항쟁본부 역할을 했던 서울 정동 성공회 교회 김성수 주교 비서로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고, 이주노동자, 이주결혼여성, 한센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2017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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