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후 환호하는 정현 ATP홈페이지에 5세트 승부가 트랜드가 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 승리 후 환호하는 정현 ATP홈페이지에 5세트 승부가 트랜드가 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 ATP홈페이지 캡처


ATP 홈페이지에 정현의 US오픈 2회전 경기 3-2 역전승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5세트 승부가 많아지고 있으며 정현이 최근 경기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현이  34위인 페르난도 바르디스코와의 5세트 광란의 승부속에 3회전(32강)에 진출 했으며 예선 3경기를 이기고 본선에 올라 1.2회전 연속 5세트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해 부상에서 완전하게 회복되었음을 확인시켜줬다고 언급했다.

올해 열린 그랜드 슬램 본선 경기를 분석해보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25번, 윔블던에서 21번, 진행 중인 US오픈에서 벌써 23번의 경기가 5세트까지 진행되었다. 
그중 정현이 2번을 기록하고 있다.
 
정현외에 6위인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75위인 카자흐스탄의 알레산더 버블릭도  1.2회전 연속으로 5세트 경기 끝에 승리하고  3회전에 올랐다. 
 
정현은 3회전에서 상대전적  2패를 안고 있는 보다 높은 차원의 세계 2위 라파엘 나달과 대결하게 된다.
 
정현의 3번 연속 5세트 경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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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이디사는 http://tenniseye.com에 함께 게재 되었습니다.
정현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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