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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앞마당에 주말을 맞아 놀러 나온 가족들과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 하다.

애견과 같이 산책 나온 주민부터 아이들과 공놀이 하거나 모조비행기를 날리는 가족,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가족까지. 구청 앞마당에 예전 시골에서 보던 정겨운 풍경이 펼쳐졌다.

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강동구청 본관 앞 1300㎡(393평) 부지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앞마당으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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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은 청사 조경의 지향점이 담겨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원과 잔디광장으로 공간을 꾸민 듯했다. 부럽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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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가진 다양한 나무들과 꽃들이 피어있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다. 앞마당에 심어진 나무들은 천호대로 확장 공사로 이식된 가로수를 재활용했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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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구청, 시청 청사 앞마당이 차들로 꽉 차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올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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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서 빵집을 운영하며 봉사를 하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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