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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44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정관리역량 부문 평가'에서 국가보훈처가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3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보훈가족과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의 슬로건을 내걸고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기관장의 의지와 관심도를 포함한 기관역량 제고 노력도 등 평가운영과 우수사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그동안 정책현장설명회, 간담회, 위문 등 정책대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여성-비수도권 위원 참여를 확대했고, '국민중심보훈혁신위원회'를 운영해 보훈정책 발전방안을 제시해왔다.

이밖에도 창의적인 업무혁신 성과 등에 대한 승진, 포상 등 인센티브를 강화했고, 보훈혁신 추진과정에서 주니어보드, 국민스마터 등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보훈정책을 추진한 것 등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피우진 처장은 "올해도 모든 조직역량을 집중해,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여 한 분의 보훈가족도 소외됨이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따뜻한 보훈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그:#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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