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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4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매몰됐다.
 23일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4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매몰됐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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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4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매몰됐다.
 23일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4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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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 중상,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2분쯤 강릉과학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3기가 폭발했다.

이 폭발로 현재까지 사망자 2명, 중상자 4명, 매몰자 1명 등 7명이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상자 6명은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매몰자 1명은 현재 수색 중이다.

폭발 이후 현장에는 소방차 38대와 114명의 소방인력, 경찰 등 인력이 대거 투입됐지만 건물 붕괴 위험으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폭발이 일어난 곳은 연료전지세라믹 부품공장으로 당시 공장에서는 수소탱크 관련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 관계자는 "사고가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그:#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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