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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전시장에서 박원순시장이 도예작품을 보면서 작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작품 15일 오후 전시장에서 박원순시장이 도예작품을 보면서 작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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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소설가 이외수 등 저명 작가 3인의 작품이 선보인 '동행' 전시를 찾아 작품을 관람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6번지 서울예술재단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화가 강찬모·도예가 이헌정 등 3인이 참여한 '동행(同行)'전 오프닝행사에 참석해 개막 테이프 커팅과 축사에 이어 전시작품을 둘러봤다.

박원순 시장은 "이외수 작가 등 저명 작가들이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니 좋았다"며 "서울시도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이 15일 오후 5시 서울예술재단에서 열린 '동행'전 오프닝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축사 박원순 시장이 15일 오후 5시 서울예술재단에서 열린 "동행"전 오프닝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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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작품을 관람하며 이외수 작가 등 전시 작가들과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외수 작가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전시를 빛내줬다"며 "전시작품을 일일이 관람하시고 전시 작가들을 비롯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세 작가의 '동행'전은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세계미술전 일환으로 열렸다.
 
15일 오후 '동행'전 개막 커팅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소설가 이외수  작가 등이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개막 커팅 15일 오후 "동행"전 개막 커팅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소설가 이외수 작가 등이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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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이외수 등 3인 '동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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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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