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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북한 관련 기자회견을 보도하는 NHK 뉴스 갈무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북한 관련 기자회견을 보도하는 NHK 뉴스 갈무리.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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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남북정상회담을 실현한 문재인 대통령을 치켜세우며 북한과의 국교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NHK에 따르면 1일 중동 순방에 나선 아베 총리는 요르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있다"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정상회담을 실현한 문 대통령의 노력을 칭찬하고 싶다"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지금의 기세로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행동을 이끌어내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지난 2002년 북일 평양선언에 따라 일본인 납북과 북한 핵·미사일 등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북한과의 불행한 과거를 청산해 국교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9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한국,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각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문 대통령을 통해 한국과의 연대를 확인하고 리커창 중국 총리와도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겠다"라고 설명했다.

NHK는 "문 대통령이 오면 한국 현직 대통령이 6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아베 총리와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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