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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장 후보 지지도 ▲ 자유한국당 이완섭 현 시장(26.8%) ▲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도의원(21.2%) ▲ 더불어민주당 한기남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10.0%) ▲ 자유한국당 유관곤 전 국회의원 보좌관(8.6%)▲ 바른미래당 박상무 전 도의원(6.1%) ▲ 자유한국당 김영수 전 서산시 자치행정국장(5.5%) ▲ 바른미래당 조규선 전 시장(5.3%) ▲ 정의당 신현웅 민주노총 서산 태안 위원장(2.4%) 순으로 나타났다(기타인물 : 2.3% 적합 없음 : 7.5%, 잘 모름 : 4.3%) |
| ⓒ <서산인터넷뉴스>누리집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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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현 서산시장이 차기 서산시장 적합도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지역 언론인 <서산인터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서산시장 적합도 조사는 서산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8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서산인터넷뉴스>가 이번에 발표한 8명의 후보군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자유한국당 이완섭 현 시장(26.8%) ▲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도의원(21.2%)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 더불어민주당 한기남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10.0%) ▲ 자유한국당 유관곤 전 국회의원 보좌관(8.6%)▲ 바른미래당 박상무 전 도의원(6.1%) ▲ 자유한국당 김영수 전 서산시 자치행정국장(5.5%) ▲ 바른미래당 조규선 전 시장(5.3%) ▲ 정의당 신현웅 민주노총 서산 태안 위원장(2.4%) 순으로 나타났다(기타인물 : 2.3% 적합 없음 : 7.5%, 잘 모름 : 4.3%)
특히, <서산인터넷뉴스>가 발표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이완섭 현 시장은 오차범위인 5.6%p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민주당 맹정호 도의원은 앞서 조사됐던 여론조사(19.3%) 당시보다 조금 상승한 21.2%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 보면 제1선거구에서 이 시장이 25.2%, 맹 의원이 24.6%로 근소한 차이로 이 시장이 앞섰으나, 제2선거구에서는 이 시장이 28.8%, 맹 의원이 16.8%로 이 시장이 12%포인트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더불어 <서산인터넷뉴스>가 발표한 연령별 지지도에서는 50, 60대 이상에서 이완섭 시장이 각각 28.2%, 35.9%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맹정호 의원은 20대, 30대, 40대에서 이완섭 시장 보다 앞선 지지율을 보였다.
이 같은 적합도 조사와 함께 서산시민들의 관심이 두고 있는 것이 출마예상자들의 당내경선이다. <서산인터넷뉴스>는 시장 적합도 조사에 이어 정당별 후보 적합도를 함께 발표했다.
<서산인터넷뉴스>의 정당별 후보 적합도를 보면 민주당에서는 이미 출마 선언을 한 맹정호 도의원 35.3%, 한기남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19.6%로 맹 의원이 15.7%p 차이로 앞서 있다. (기타 : 12.5%, 잘 모름 : 17.8%, 적합 없음 : 14.8%)
또한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완섭 시장 34.0%, 김영수 전 서산시 국장 15.5%, 유관곤 전 보좌관 12.1%로 이 시장이 여전히 당내 후보 적합도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기타 : 9.6%, 적합 없음 : 20.5%, 잘 모름 : 8.3%)
하지만, 지난 두 번의 여론조사에 이어 이번 <서산인터넷뉴스> 조사에서도 이 시장의 당내 지지율은 낮아진 반면, 같은당 유관곤,김영수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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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자유한국당 이완섭 시장, 바른미래당 조규선 전 서산시장 3자 가상대결 |
| ⓒ <서산인터넷뉴스> 누리집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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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 흥미로운 점은 가상대결 결과다. <서산인터넷뉴스>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가상 대결에서 후보 적합도와 뒤바뀐 결과가 나왔다. 맹정호 도의원, 이완섭 시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의 삼자 가상 대결에서 맹 의원이 38.6%로, 28.6%로 조사된 이 시장보다 10%p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 전 시장은 7.1%로 조사됐다.
또한, 맹 의원과 이 시장의 양자 가상 대결에서도 각각 40.0%, 32.8%로 맹 후보가 7.2%p 차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으며, 맹 후보와 민주당내 경선을 벌이고 있는 한기남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시장이 36.1%로 30.6%로 조사된 한 회장을 5.5%p 차이로 앞섰다.
마지막으로 <서산인터넷뉴스>가 발표한 정당지지도에서는 ▲ 더불어민주당 46.8% ▲자유한국당 28.9% ▲바른미래당 7%,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1.3%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 1.1%, 무당층 : 7.8%, 잘 모름 : 4.0%)
이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서산인터넷뉴스>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서산시 거주 만 19 세 이상 성인남녀 822 명 (남 590 명 , 여 232 명 )에게 2018 년 2 월 19~20(2일간)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ARS RDD 방식으로 조사된 내용으로. 지난 6일 <서산인터넷뉴스> 충남 서산시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보고서가 인용됨을 밝힙니다.
이번 <서산인터넷뉴스>가 발표한 여론조사 가중치 보정은 2018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 응답률은 2.9%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portal/main.do>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