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신광태

관련사진보기


'82년생 김지영'

추석날 아침, 딸 아이가 내게 준 선물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책을 준 것이 아닌 추천만 해 준 겁니다.

"딴 사람은 몰라도 아빠는 꼭 읽어야 할 책 같아."

어렴풋이 어떤 매체를 통해 책 소개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남성 편향인 현 사회에서 김지영이란 여성이 겪은 이야기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딸 아이나 제 엄마에게 가장 권위를 내 세운 적이 있었던가!!'

없었던 것 같은데, 내 생각일지 모릅니다. 이번 연휴기간 읽은 후 리뷰를 남겨 보겠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밝고 정직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오마이뉴스...10만인 클럽으로 오십시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