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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23일 오전 왼쪽 옷깃에 수인번호 '503번'을 달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첫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23일 오전 왼쪽 옷깃에 수인번호 '503번'을 달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첫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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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했다.

한국당 혁신위는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3차 혁신안을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윤리위 징계 규정에 따르면 탈당 권유를 받은 사람이 10일 이내에 응하지 않으면 윤리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제명 처분이 가능해, 사실상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제명을 '혁신'의 조건으로 내 건 셈이다.

[이어지는 기사] 자기들이 쫓아낸 박근혜, "국민적 예우"는 하라는 한국당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핵심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 당 지도부가 자진 탈당을 권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국당 혁신위 "박근혜 탈당 권유... 서청원 최경환도 나가라"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핵심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 당 지도부가 자진 탈당을 권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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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근혜, #제명,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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