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형식이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석한 후 입국하고 있다. ⓒ 서미애
▲ 이른 아침, 팬들의 마중을 받으며 입국하고 있는 박형식. ⓒ 서미애
배우 박형식이 2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귀국했다.
박형식은 지난달 28일 저녁, '인투 드라마틱 코리아'라는 주제를 내건 한국문화관광대전(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출국했었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보영과 함께, 플라자 싱가프라 야외 광장에 모인 현지 팬들과 드라마를 보고 토크쇼를 진행했다. 사진촬영과 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방한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일정도 소화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안민혁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박형식은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