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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려다본 청와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양국 위원들이  청와대쪽을 내려다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려다 본 청와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려다본 청와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양국 위원들이 청와대쪽을 내려다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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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청와대는 23일 '비아그라 구매' 보도와 관련해 "아프리카 순방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했는데 한 번도 안 써 그대로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순방을 함께 간 분들은 알지 않느냐.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고산병 치료제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아프리카와 남미 등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고산지역을 순방할 때 고산병 치료제를 준비한다. 하지만 비아그라가 혈관 확장 기능이 있는 만큼 아프리카 순방수행 직원들의 고산병 치료 용도로 별도 구매했다는 설명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한 바 있다. 3개국 수도는 해발고도 1천∼2천m 고원에 위치해 있다.

앞서 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지난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청와대 의약품 구입 목록을 인용해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 등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량 구입했다고 밝혔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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