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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야기, 지겨울 정도로 계속 돼야 한다"
'최악의 상황'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없이 영화제 치른다
"2시간 촬영분 8분 만에 편집" PD도 놀란 'AI' PD 실력
6일 오전 '쎄시봉' 제작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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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쎄시봉' 조복래, 송창식 그대로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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