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출연한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종방연 모습.

배우 고원희가 출연한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종방연 모습. ⓒ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원희가 19일 오후 자신이 출연한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원희는 종방연 사진과 함께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올렸다.

극중 야무진 여고생 정지은 역으로 분한 고원희는 "5개월이 지나며 지은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며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지만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원희는 촬영장 막내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고원희가 올린 사진엔 함께 고생한 배우들,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편 <고양이가 있다>는 오는 21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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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고양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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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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