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재킷 사진 ⓒ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 4년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스텔라가 오는 12일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텔라의 이번 앨범은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이미 마음이 떠난 남자에게 미련이 남아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라면서 "안무에서도 애절함과 분노를 절제된 리듬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