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동참한 방탄소년단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동참한 방탄소년단 ⓒ 조세현


그룹 방탄소년단이 조세현 사진작가의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국내 입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서 '순수'라는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은 방탄소년단은 수수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천사들의 편지>는 지난 2003년 조세현 작가가 사회복지사로부터 입양 대상 아동의 백일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11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2AM과 2PM, 소녀시대 태티서, 포미닛, 씨스타 효린 소유 등이 참여했다.

방탄소년단 조세현 천사들의 편지 국내 입양 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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