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모두 소리 질러!

   이승철, 모두 소리 질러! ⓒ 최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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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11번째 정규 앨범 <My Love(마이 러브)> 발매기념 '이승철의 어서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원래 쇼케이스는 18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하루 연기됐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잊었니'로 시작된 공연은 그의 히트곡들과 11집 타이틀곡 'My Love', 수록곡 'Run Way' '사랑하고 싶은 날' 등의 멋진 라이브로 이어지며 1시간여 동안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승철, 힙합도 문제 없어

 이승철, 힙합도 문제 없어 ⓒ 최용익


 이승철의 쇼케이스 특별 MC로 나선 가수 바다

이승철의 쇼케이스 특별 MC로 나선 가수 바다 ⓒ 최용익


이승철은 "어서와 이런 공연은 처음이죠?"라며 자신의 패러디 유행어로 재치 있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콘서트를 2천번 정도 했는데, 무료 콘서트는 처음이다"라며 "시민들과 가까이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공연 중간 특별 MC를 맡은 가수 바다가 이승철의 쇼케이스를 축하하고 '어서와 패러디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뮤직과 케이블 채널 엠넷을 통해 생방송 되었다.

한편, 이승철은 6월 29일 창원을 시작으로 11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이승철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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