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22일 밤 협상 타결을 예고한 시점이 지나도록 합의문이 나오지 않으면서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신관 사무실에 불이 꺼지지 못하고 있다.
 22일 밤 협상 타결을 예고한 시점이 지나도록 합의문이 나오지 않으면서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신관 사무실에 불이 켜져있다.
ⓒ 정민규

관련사진보기


한진중공업 노사가 당초 22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던 합의서 조인식을 거듭 연기하는 진통 끝에 23일 오전 11시 조인식에 전격 합의했다. 이날 새벽까지만 해도 합의서 조인식 개최를 자신하는 사측과 내부 조율이 안됐다며 난색을 표하는 노조 사이에는 미묘한 온도 차이가 감지됐다. 이 때문에 조인식의 성사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었다.

노사는 22일 오후 5시에 합의를 끝냈지만 이를 합의문으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시 의견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당초 23일 오전 11시에 밝힐 것이라던 입장 발표를 연기하고 오전 11시 이후로 조인식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양측은 일단 영도조선소 안 공장 안에서 협상 대표들 간 조인식을 마치고 공장 밖으로 이동해 언론에 이를 알릴 예정이다. 양측은 그동안의 협상 과정을 정리하는 간단한 기자회견도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 자리에서는 구체적인 장례 일정 등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장례는 오는 24일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