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올해도 어김없이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기분 좋은 출사표를 던졌다.

루시드 폴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2월 14일 시작된 '목소리와 기타 2013' 서울 소극장 장기공연 1차 티켓이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전했다.

2년 만에 돌아온 '목소리와 기타 2013' 콘서트는 4월 2일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총 24회(매주 화, 수, 목, 금, 토, 일/1일 1회)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매일 매일 다른 레퍼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한 공연 장소와 콘셉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형화된 공간을 벗어나 여러 퍼포먼스들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에서 가지각색의 의자들의 랜덤식 배치는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춘 이제껏 공연과는 다른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루시드 폴의 <목소리와 기타 2013 - 다른 당신들>은 3월5일(화) 오후8시 2차 오픈 예정이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한다.

공연 정보

• 공연명 : 루시드 폴 <목소리와 기타 2013-다른 당신들> • 공연기간 : 2013년 4월 2일(화) ~ 4월 28일(일) 매주 화요일 ~ 일요일                 1일 1회 공연 (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시간 : 평일 20시, 토 일요일 19시 • 공연장소 : 종로 반쥴 로프트 (BANJUL Loft) • 전시장소 : 종로 반쥴 루프톱 (BANJUL Roof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