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시각예술가로 활동하다, 독일 베를린에서 대안적이고 확장된 공공미술의 모습을 모색하며 연구하였다. 주요관심분야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 공동체안에서의 커뮤니티적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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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확인해본바로는 에쉐대사고에 사과(Entschuldigung)는 독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99년에 Bahn-Chef Ludewig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이것은 법률적인 차원 Gutachten der Staatsanwaltschaft Fehler은 아니었구요. 이후에 피해가족들과의 법적인 차원에서 더 높은 차원에 사과를 요구했었습니다. 물질적 정신적 차원Wegen juristischer Bedenken에 대한 보상은 계속 공방이 있었고 화해(Versöhnung)에 대한 부분은 2013년 법적인 차원에서도 책임소지를 인정하였습니다. 2013년이후에도 사회적 차원의 사과는 이루어졌지만 법적인 책임에 대한 부분의 맥락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