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에는 사랑이 없다> <아이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라> <쉽게 살까 오래 살까> 저자입니다.
icon출판정보아버지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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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날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그 아픔을 칼처럼 품고 사는 분들을 칼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현실이 미안합니다. 잊지 않아야 할 역사를 기록해주셔서, 그 기록을 다시 남기려는 노력을 기울여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눈물이 나는데, 아직도 미안한데,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해서! 그럼에도 가족을 묻은 아픔에도 굳건히 살아 남으셔서 그 아이들 몫까지 살아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영원히 잊혀지 않을 역사로 남아야 할 세월호를 가슴에 새깁니다.
  2. 루호님, 고맙습니다. 고양이에게 받는 위로와 사랑에 비하면 제 표현이 부족하답니다. 세상이 고양이 한 마리까지도 소중히 하는 생명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하기를!
  3.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되신 것!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를 남기시려는 선생님의 진심. 힘들지만 학교교육에서 가장 뒤처진 글쓰기 지도에 마음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일기 형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풀어내도록 선생님이 마음을 써 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걸리고 인내심이 필요하지요. 글쓰기가 행복해질 때까지, 습관이 될 때 까지 몰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