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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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부내내륙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도로가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의 서브도로에 불과합니다. 이 도로가 지난 문제점은 이미 수차례 지적했습니다. 전혀 해결이 안된 상태에서 실시계획이 승인되어 주민들이 행정심판과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적당히 왜곡하세요. 보상비 달라는 게 아니라 민자사업자가 토지보상비 걱정없으니 노선을 그 따위로 그렸다는 뜻이고, 추가될 토지보상비 따져보면 노선 철회가 답이란 뜻임.
  3. 유통비용은 당연히 기름값입니다. 또, 요즘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과포장에 의한 쓰레기가 상당히 나옵니다. 지역 주민들 간의 상품 거래에서는 이런 과포장을 최대한 줄이거나 아예 포장을 안하고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거죠. 당장은 큰 효과가 없더라도 이런 작은 일들이 모이고 쌓이면 나중에는 큰 효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4.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지역화폐의 기반은 일단 지역 상품, 즉 주민들이 생산한 상품입니다. 품목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한계는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나 생활용품, 노동력 등을 직거래 할 경우, 에너지와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노동을 위해 멀리 가기위해서도, 물건을 멀리 팔기위해서도 유통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때 들어가는 비용이 유통비용입니다.
  5. 좋은 지적입니다. 다만 인간이 생태파괴의 주범입니다. 동물들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6. 오히려 곱창도로를 만드는 것은 국토부와 포스코입니다. 원안 보다 7킬로 미터를 더 돌아가는 노선을 고집하고 있거든요.
  7. 그런 사실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언급하시기 바랍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감당할 수 없으니 카더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8. 행복하게님이 작성한 댓글이 얼마나 허구적이고, 오히려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지는 블로그 미주알고주알에 지적해 놓았으니, 진실을 알고싶은 분들은 미주알고주알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세금은 단한푼도 안내면서 인권조례 폐지에 앞장선 수구 교회들은 요즘 기고만장하여 인권이 들어간 모든 것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정을 농단한 자유한국당 수구세력과 결합해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10. 일부 수구 기독교도들의 주장을 받아 들여 자신들이 제정한 인권조례를 스스로 폐지한 충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과연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