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 소셜특별시 컨퍼런스 세션1. 소셜,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서울시는 7일 오후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고 소셜미디어 전문가와 대학생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서울시의 '소셜 행정'에 관한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세션1에서는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유튜브 스타 나동현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시대'란 주제로 첫번째 발표를 맡았다. 이어 정은우 대학내일 SNS연구소장과 정재민 카이스트 교수가 20대의 소셜 이용행태와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2에서는 서울시의 '심야 올빼미버스', '소상공인 소셜마케팅 지원 방안' 등 빅데이터와 실제 행정을 접목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이삼열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공공행정 속의 SNS'란 주제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 영상은 전체행사 중 세션1 "소셜,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주제 발표를 담고 있다.

(촬영 - 강신우·윤수현·정교진 기자, 편집 -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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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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