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민청원 4주년 맞아 첫 답변... "사회 전진시키는 동력"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해결할 수 없거나 정부 권한 밖의 청원도 꽤 있지만, 설령 해결은 못해주더라도 국민이 호소할 곳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국민청원은 우리 정부의 상징이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난임 치료 비용 부담 완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 확대, 보건소 간호사 처우 개선, 필수업무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총 4건의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했다.

ⓒ김윤상 | 2021.08.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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