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균 "개성공단은 희망이고 기회입니다"

"개성공단은 희망이고 기회입니다."

최명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과장은 다시 개성공단으로 올라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개성에서 구상했던 생각들을 펼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개성공단을 희망이자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과장은 북측 근로자들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탁아소 운영 등 영유아 지원사업과 북측 종합진료소 장비 현대화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사실 최 과장은 개성공단에 가기 전에는 북한 보건의료지원사업에 대해서 '과연 우리의 지원이 실제 북측 주민들한테 갈까'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의아함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개성공단에서 사업을 해보니까 생각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최명균 과장의 개성공단 이야기 직접 만나보시죠.

ⓒ김윤상 | 2021.07.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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