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최성해 특검'으로 국민의힘-검찰-언론 카르텔 파헤쳐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대구 MBC 보도를 보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국민의힘 유력인사들과의 친분을 자랑하고 심지어는 '모든 언론이 내편이 되어 도와주기로 되어있다'며 자신만만해 했다는 2019년 9월의 육성이 공개됐다"며 '최성해 특검' 도입 검토를 강조했다.

( 영상제공 : 더불어민주당, 영상편집 : 나세현 PD )

ⓒ김윤상 | 2021.06.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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